7-3. 이윤호, ⟨우연작동시 - 시집⟩, ₩20,000, 종이에 인쇄, 128 x 204 mm(선주문)
⟨우연작동시 - 시집⟩
놀이를 할 때 생기는 우연적 요소를 활용해 시를 짓는 작업이다. 큐브와 핀볼 위에 새겨진 단어들은 예측할 수 없는 배열 속에 놓이고, 단어들 간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며 잠재된 이미지와 이야기를 상상하게 한다.
이윤호
불완전한 것, 통제할 수 없는 것, 이성적이지 않아 외면당한 것을 창작의 영역으로 가져온다. 그것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관계와 작용을 실험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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